메일 필터링에 스팸도 해놓았는데...
어제 한통의 이름모를 메일을 클릭하게 되었다...
광고메일 임은 알았지만...
제목이 나를 클릭하게끔 만들었다...
역시 타이틀이 중요하다...
메일은 확인을 하는 그 당시의 감정이나 상황이 메일확인 유무에 영향을 미치는 것 같다.
대부분의 경우 메일의 90% 이상이 광고,홍보 메일이라 제목만을 확인하고 휴지통으로 사라지지만
어제는 상황도 그랬고 제목도 나를 클릭하게끔 만들었다.
"당신 자신을 위해 일하라!"
간단명료하다.
요즘 직장과 미래의 밥벌이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는 입장에서 혹~하게 만드는 문구다.
아니 내가 어제 읽을 당시는 나에게 와 닿는 문구였다.
역시 헤드카피의 적절한 선택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다...
키워드의 중요성...
메일의 전문은 아래와 같다.
물론 메일의 주내용과 링크된 사이트는 개연성이 좀 부족한 듯 하나,
문장의 배치가 조금 산만한 것 빼고는 글의 내용도 그리 나쁘지 않은 공감이 가는 내용들이었다.
그리하여 링크 클릭까지하고 그 사이트를 이리저리 살펴보는 것까지 액션을 취한 것이다.
어제의 전단에 이어 이메일까지...
나의 심리를 반응하게끔 만드는 타이틀문구들...
결론은 그렇다...
마케팅에 있어서 타이틀이 중요하다!!
타이틀에서 땡겨야 한다!!
첫포스트에서 수익형 블로그 마케팅을 한다고 해놓고서...
신변잡기만 늘어놓는 개인블로그로 전락한 이곳...
긴 호흡으로 꾸준히 해 보자...
역시나 포스팅의 끝은 넋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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