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읽기1 한장의 사진... 아빠의 마지막45분... 가슴 뭉클하네요... 어제 하루종일 인터넷을 달군 한 장의 사진이 있었다... 해외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려진 아빠의 마지막45분이란 제목의 이 사진... 신생아를 안고 있는 아빠의 간절한 눈동자에서 나도 모르게 가슴이 뭉클해지고... 눈시울이 붉어진다... 사진의 내용은 1주일의 시한부 인생을 선고 받은 아빠를 위해 아내는 출산일을 앞당겨 아이를 출산하여 남편이자 아빠에게 인생 최고의 선물을 해준다... 그리고 마지막 45분을 함께한 후 아빠는 숨을 거두게 되고... 아래는 이미지와 함께 실린 번역내용... 사진도 뭉클하지만 내용을 붙인 사연도 감동적이네요... 52세의 마크라는 환자가 있었습니다. 생명이 채 일주일도 남지 않은 상황 그는 아직 태어나지 않은 아이가 너무나도 보고 싶었습니다. 아내는 그런 마크를 위해 예정일 .. 2012. 11.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