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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년도 강남역 모습... VWORLD(국토교통부)에서 제공하는 자료 중 흥미로운 사진... 1978년도 강남역의 모습이다... 지금의 삼성전자 서초사옥 자리가 밭으로 남아있다... 눈에 띄는 것은 도로(신작로)에 차들이 뜸하게 다닌다는 것... 좀더 확대해서 보게 되면... 사이사이 구불구불한 길도 보이고... 1978년 불과 35년 전의 강남역의 모습이다... 도민준은 이보다 훨씬 전의 모습도 기억하겠지? 2014년 현재의 강남역... (daum지도 캡쳐) 앞으로 35년 뒤의 강남역은 어찌 변해 있을까? 2014. 2. 22.
KT의 별포인트로 넥서스5를 구입하다. KT에서 스마트폰 구입시 100% 반영되던 별포인트 사용을 제한한다는 공지가 떳다... 이참에 남아있는 별포인트와 제휴포인트를 모두 모아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구글의 레퍼런스폰인 넥서스5를 신청했다. 구입조건은 아래와 같이... 단말기 실구매가 62,800원... 요금제는 기존에도 67요금제를 사용하였기 때문에 문제가 되질 않으나... 위약3으로 통칭 되는 약정에 따른 통신요금 할인이 약정을 채우질 못하면 기존 할인금액의 위약금 발생 조항이 붙었다... 이제 나도 메뚜기(최소 회선 유지기간을 지키며 스팟성 단말기 특별할인 가격에 통신사를 옮기는 것)가 되어야 하는 것인가... 여튼... KT에서 안 그래도 활용도가 높지 않은 별포인트에 대하여 3/11 부터 사용제한을 둔다니... 반강제로 폰을 바꾸게 되.. 2014. 2. 14.
갤럭시노트3를 구입하다... 우연한 기회에... 뭔가에 홀린 듯... 갤럭시 노트3를 구입하게 되었다... 물론... 마느님 조공용이다.. 몇개월 째 거미줄 친 액정을 드려다 보던 마나님과 공주님이 안타까워... 헐... 저걸로 몇개월을 버티신... 물론... 갤럭시노트3를 제값을 다 주고 산 건 아니다... 지난 1월 23일날... 뽐*라는 사이트에서... 휴대폰게시판에 일대 대란이 일어 났었다... 그때 우연찮게... 사무실 인근에 행사를 진행하는 곳이 있어서... 퇴근 길에 번호이동으로 아주아주 좋은 가격에 구입을 했다... 더군다나 마느님의 통신사는 별정통신(헬로모바일)이였다는 사실... 갤럭시노트3의 위용... 스마트폰을 받아든 마느님이 말씀하신다... 자기야... 시계는? 응? 왜 노트3 사면 같이 주는 시계는 안 가져왔.. 2014. 2. 4.
나를 사랑하는 스토커... 스팸문자... ㅠ.ㅠ 언제부터인가... 하루 한번씩 꼬박꼬박... 나를 애타게 찾는 스팸문자가 오고 있다... 같은 내용을 어찌그리 다른 문구로 보낼 수 있는지... 내가 무슨 돈이 있다고... 베팅사이트 문자를 보내는지... 사람을 골라도 한참 잘못골랐는데... 왜이리도 질기게 보내시는지... 이게 다... 공짜문자서비스 때문일 듯... ㅠ.ㅠ 작심하고 스팸설정을 하려해도... 전화번호는 날짜를... 문자내용은 매번 조금씩 바꾸면서... 스팸설정도 요리조리 잘 피하면서 보내고 있다... 이런 식이다... 스마트폰 스팸문자 등록도 어렵게... 매번 조금씩 바꿔서... 스팸문자 등록도 제대로 못하고... 정말 약이 오른다... ㅠ.ㅠ 웹에서 보내는 문자... 웹문자만 따로 걸러내는 어플 어디 없나요? 도와주세요~~~ 2013. 12. 10.
삼성갤럭시노트2 젤리빈 4.3업데이트... [갤럭시노트2/갤럭시노트2 4.3업데이트/안드로이드 4.3젤리빈 업데이트/젤리빈 업데이트/ 4.3 업데이트] 더디어 나의 스마트폰인 삼성갤럭시노트2 도 젤리빈을 먹었다. 일단 홈화면 인증샷!! 내 느낌엔 전체적인 화면배경색이 부드러워 진 듯 하여... 마음에 드는데... 일단 여기에서 주변의 평들이 호불호가 나뉘는 듯 하다... 특징을 보면 기본 상단 메뉴바가 투명으로 바뀌면서 통신사 마크가 좌측상단에 붙었다... 그리고 kt같은 경우 데이터표시를 기존에는 4G로 표시했었는데... 이번 젤리빈 4.3으로 업데이트 하면서 LTE라고 표시가 된다... 그리고 기본 어플들의 아이콘(카메라, 계산기 등등)들의 이미지도 바뀌고... 기본 폰트도 바뀌었는데... 깔끔하고 스마트한 느낌이다... 그리고 잠금화면창도 .. 2013. 12. 8.
아쉬운 블랙프라이데이를 보내며... 폴로직구 작년 즈음에... 해외직구에 관심을 가지고 6pm에서 주로 핫딜로 나오는 신발등을 보고 구매를 한 적이 있다... 그시기가 아마도 미국의 최대명절인 추수감사절(Thanks Giving)직후에 하는 연중 최대할인기간 블랙프라이데이를 갓지난 즈음이였을 것이다... 국내에서는 가격적인 부담이 있던 락포트나 운동화(나이키,뉴발란스) 등을 정상가의 70% 할인 판매를 하는 것을 보고 이것저것 샀던 기억이... 그래서 올해는 블랙프라이데이의 할인 혜택을 제대로 누려보고자 진작에 기회를 누리고 있었지만... 마음만 부산했을 뿐... 정작 건진 거라곤... 랄프로렌사이트에서 딸아이용으로 폴로 몇장이 전부다... ㅎㅎ... 오전 아니 좀 전까지 추가 15% 행사중이던 폴로도 방금 확인해보니 끝이 났다... 요건 오전에 .. 2013.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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