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갑작스런 달리기로 무릎과 발목에 이상을 핑계로 진행을 하지 않던
줄넘기 다이어트를 잠정 중단을 해야합니다.
그저께 허리가 삐끗해서...
오늘까지 좌측허리 뒷편이 뻐근하네요...
아... 쉽... 다...
한 열흘정도 열심히 한 것 같은데...
그리고 덕도 좀 본 것 같은데...
일단 줄넘기 다이어트를 시작하게 된 동기!!
키(175cm)에 비해 몸무게가 무리한 수준은 아니지만
줄넘기 다이어트 하기 전에 80kg에 육박했음...
문제는 복부비만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줄넘기다이어트를 시작을 하고
지금까지 한 열흘정도의 꾸준한 줄넘기를 한 결과
의자에 앉았을 때 복부의 포만감으로 인한 복부팽창감은 많이 사라졌습니다.
그로 인한 숨쉬기도 전보다 훨씬 좋아졌고...
특히 복부비만이 심했던 바디라인도 조금은 변한 것 같습니다.
한 열흘밖에 진행을 하지 않았지만...
비포와 에프터를 한번 올려보겠습니다...
40대 남성의 반누드라...
눈배립니다...
미리 경고를... ㅎㅎ
보기가 너무 민망하여, 예전에 올린 사진을 내렸습니다....(2017.07.27. 현재)
차이가 좀 나나요?
사진촬영 일자는 10/2, 10/18일 입니다.
삐끗한 허리가 정상으로 돌아오면 다시 시도해보고 싶은 줄넘기 다이어트...
내일은 인바디첵을 한 후...
비만도 검사 결과를 올려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물론 허리가 아프다는 핑계로 다이어트를 잠정(?) 중단을 했지만...
이게...
혼자 아무런 계획없이 하다보니까...
중간중간 빠지게 되고...
지식도 없이 무조껀 줄넘기만 넘다 보니 몸에 무리도 오게 되고...
다이어트에 대한 무식함과
혼자 해야한다는 외로움이
이번 다이어트 중단에 한 몫을 했습니다...
만약 다음에 다시 다이어트에 도전을 한다면!!
다이어트에 대한 정보를 제대로!!
쉽게 배울수 있는 곳에서 제대로 성공하여!!
마눌님의 눈총으로부터 해방되고 싶어요!!
물론 무료로 정보를 제공받으면 금상첨화겠죠?
시작이 반이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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